시보 기간 내내 보통 평가를 받다가 마지막 몇 주에 점수가 급격히 낮아져 면직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시보공무원 면직 소청에서는 정규공무원과 같은 신분보장을 전제하기보다 최종평가가 실제 근무자료와 법정 면직사유에 근거했는지를 살핍니다. 시보라는 지위가 기록 없는 인상평가까지 허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국가공무원법과 공무원임용령은 시보임용의 성적·자질을 관찰하고 정규임용 여부를 판단하는 구조를 둡니다. 공무원임용령 제23조제2항은 정규임용 또는 면직·면직 제청 전에 임용심사위원회의 의결을 거치도록 합니다. 단순한 상급자 결재나 사후 보고로 이 절차를 대신할 수 있는지는 자료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면직 통지를 받으면 처분사유설명서를 받은 날부터 원칙적으로 30일 안에 소청을 청구해야 합니다. 평가표 공개나 기관 면담을 기다리는 동안 기간이 자동으로 멈추지 않습니다. 중간·최종평가, 평가자 변경, 교육과 지도기록, 위원회 안건과 의결서를 신속히 요청할 필요가 있습니다.
9급 시보공무원은 중간평가에서 대부분 ‘보통’을 받았고 교육과정도 수료했습니다. 새 팀장이 부임한 뒤 마지막 한 달 평가에서 업무정확성과 협업 항목이 최하위로 바뀌었습니다. 면직 통지는 임용심사위원회 개최 다음 날 왔지만, 위원회에 중간평가와 개선보고서가 제출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중간평가와 최종평가의 급변 사유
항목별 점수와 서술평가를 시기순으로 비교합니다. 같은 업무를 수행했는데 평가가 달라졌다면 평가자, 업무 난도, 관찰기간과 사건 발생 여부를 확인합니다. 최종 점수만 보지 말고 각 점수의 근거가 된 구체적 업무와 오류 기록이 있는지 요청합니다.
평가자가 바뀌었다면 인수인계 자료와 실제 관찰기간을 살핍니다. 새 팀장이 짧은 기간에 이전 평가까지 뒤집었다면 어떤 자료를 검토했는지 의결서에 나타나야 합니다. 반대로 반복 오류나 민원자료가 누적됐다면 중간평가 뒤 개선되지 않은 사실이 최종평가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한 사건을 여러 항목에서 중복 감점했는지도 확인합니다. 보고서 지연 한 번이 정확성·성실성·협업 모두의 최하점 근거가 됐다면 항목별 평가기준과 중복 반영 이유를 봅니다. 숫자로 표시된 평가라도 입력사실과 기준이 부정확하면 재량 판단의 토대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 비교 대상 | 확인 자료 · 검토 내용 |
|---|---|
| 중간·최종 점수 | 평가표 원본 · 항목별 변화와 근거 |
| 평가자 변경 | 인사·인수인계 · 실제 관찰기간 |
| 업무사례 | 보고·민원·수정기록 · 중복 감점과 개선 여부 |

교육·지도와 개선기회의 실제 내용
업무미숙을 이유로 했다면 매뉴얼, 교육일지, 멘토 지정과 피드백 기록을 확인합니다. 시보에게 처음부터 숙련자 수준을 요구했는지, 기본 교육 뒤에도 핵심업무를 수행하지 못했는지 사실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육 참석 서명만으로 실제 지도 내용까지 증명되지는 않습니다.
오류 통보를 받았을 때 수정 결과와 이후 같은 실수의 반복 여부를 정리합니다. 개선보고서, 수정 전후 문서와 상급자의 확인 메시지는 평가기간 전체의 변화 추세를 보여 줄 수 있습니다. 유리한 사례만 골라 제출하기보다 지적받은 사실과 보완한 내용을 함께 설명해야 신뢰를 얻습니다.
다른 시보와 비교할 때에는 배정 업무와 관찰기간이 비슷한지 확인합니다. 다른 사람이 정규임용됐다는 사실만으로 평등원칙 위반이 되지는 않습니다. 같은 기준을 적용했는지, 특정인에게만 평가자료 제출이나 교육기회가 제한됐는지를 구체적으로 밝혀야 합니다.
시보의 미숙함과 정규임용이 어려운 수준의 부적합은 같은 말이 아닙니다

임용심사위원회 의결자료의 확인
공무원임용령 제23조제2항은 임용권자 또는 임용제청권자가 시보공무원을 정규 공무원으로 임용·제청하거나 면직·면직 제청하려면 임용심사위원회의 의결을 거치도록 합니다. 위원 구성, 개최일, 안건과 의결정족수, 실제 제출자료를 확인합니다.
위원회가 최종평가 한 장만 받았는지, 중간평가·교육성적·개선자료까지 받았는지를 제출목록과 회의록으로 밝힙니다. 누락된 자료가 있다면 그것이 어느 법정 면직사유 판단을 바꿀 수 있는지 설명합니다. 자료의 양보다 의결 당시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는 흔적을 제시해야 합니다.
기관 지침이 사전통지나 의견제출을 정했다면 실제로 지켜졌는지 확인합니다. 모든 시보면직에 동일한 사전절차가 법률상 당연히 보장된다고 단정하지 않고, 적용 법령과 기관 규정을 특정합니다. 통지서와 의결서, 소청 답변서에서 면직사유가 새로 추가됐는지도 비교합니다.

30일 소청과 구제내용의 작성
처분사유설명서의 수령일, 실제 효력발생일과 소청 접수일을 기록합니다. 국가공무원법 제76조에 따른 청구기간을 지키기 위해 평가자료가 모두 나오지 않았더라도 핵심 위법사유를 접수하고 추가 보완을 검토합니다. 국가·지방·경찰·소방 등 신분에 따라 관할과 적용 법령이 다를 수 있습니다.
소청 이유는 법정 면직사유에 해당하는지, 평가 기초가 정확한지, 필수 위원회 의결을 거쳤는지와 재량이 합리적인지를 구분합니다. 정규공무원과 똑같은 보호를 주장하는 방식보다 시보제도의 목적을 전제로도 마지막 평가가 객관적인지 설명하는 편이 쟁점에 맞습니다.
소청 제기만으로 면직 효력이 자동 정지되는 것은 아닙니다. 경력 공백과 보수 중단 등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있다면 집행정지 가능성을 별도로 검토합니다. 취소 뒤 원하는 조치가 재심사인지 정규임용인지도 법적 가능성과 함께 청구취지에 분명히 적어야 합니다.

마지막 평가가 급격히 달라진 시보면직 사건에서는 평가 변화의 근거와 임용심사위원회 검토자료가 심사의 중심이 됩니다. 중간평가, 교육과 개선기록을 최종평가와 대조하면 추상적인 부적합 판단을 구체적으로 검증할 수 있습니다.
처분사유설명서 수령일부터 30일을 지키고 위원회 의결자료를 요청하십시오. 법정 면직사유, 평가의 정확성, 필수 절차와 구제내용을 분리해 소청서에 적어야 시보제도의 범위 안에서도 면직 판단의 합리성을 다툴 수 있습니다.

중간·최종평가 원본, 평가자 변경 이력, 교육·피드백·개선자료와 임용심사위원회 의결서를 요청하십시오.
설명서 수령일부터 30일을 계산해 평가 급변 사유, 자료 누락과 위원회 절차를 나눈 소청 이유서를 준비하십시오.




